김형 대우건설 사장, 울산 S-Oil RUC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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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사장, 울산 S-Oil RUC 현장 방문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7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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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 대우건설 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울산 S-Oil RUC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김형 대우건설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울산 S-Oil RUC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김형 대우건설 신임사장이 현장경영 행보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지난 26일 김 사장이 울산 S-Oil 잔사유고도화시설(RUC)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김 사장이 취임사를 통해 회사의 명성과 신뢰를 회복하고 미래 성장을 위해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번 간담회는 이에 대한 첫 실천"이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촉박한 공기 속에서도 대형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완공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준공까지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 사장은 "언제나 현장을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평가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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