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하나은행은 월드컵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오! 필승코리아 적금 2010' 가입고객에게 보너스 우대이율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적금 가입고객들은 지금부터 만기 때까지 추가로 불입하는 전액에 대해 0.2% 보너스 이율을 받게 된다.
또 8강 진출 시에는 약 7000명의 '오! 필승코리아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가입고객이 2%의 우대이율을 받게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우대이율 지급으로 월드컵 16강 진출에 따른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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