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안받는다고" 여친 복부 걷어차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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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안받는다고" 여친 복부 걷어차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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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전화 안 받는다고 어떻게 사람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여자친구의 배를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박모(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여자친구 A(25)씨의 오피스텔에서 A씨가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투다가 배를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복통을 호소, 박씨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비장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다음날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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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t 2010-06-23 11:50:43
싸이코네...갈가는 약한 사람 시비걸고 괴롭힐 등치 가진 헐크같은 새끼네..오랫동안 콩밭 먹으면서 나오지마라..이 , ㅋㅍㅍㅇ샣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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