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감동의 기도...일본 "한국16강 놀랍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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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감동의 기도...일본 "한국16강 놀랍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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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국대표팀은 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서로 얼싸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한국팀은 23일(한국시간) 남아공 더반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 자력으로 16강에 진출하자 이영표 김동진 등이 눈물을 흘린 것.

이영표 김동진 등은 무릎을 꿇고 감동의 기도를 올려다. 다른 선수들도 서로 껴안고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피파, FIFA) 랭킹 18위의 우루과이는 남미의 전통 강호. A조에서 2 1(승점 7)를 기록하며 무난히 16강을 확정했다. 3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의 16강 진출에 대해 일본 언론을 비롯한 외신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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