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명민은 영화 '파괴된 사나이'의 개봉을 앞두고 엄기준과 함께 매거진 '싱글즈'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내용 중 유독 리더 역할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 김명민은 "어쩌다 보니 항상 많은 사람들 앞에 서고, 단상에 올라가는 역할을 많이 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또 "언젠가 팬들이 촬영장에 놀러 왔는데 내가 계단에 올라가더니 '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고 있었다"며 "이게 바로 단상병"이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주위를 즐겁게 했다.
김명민은 그간 KBS 2TV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 역, MBC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에서 지휘자 강마에 역,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목사 역과 같이 유난히 리더 역할을 많이 맡았다.
앞서 언급한 김명민의 인터뷰 내용 및 화보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7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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