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2010
'차두리 로봇설'에서는 '차미네이터'라는 별명을 이용해 차두리가 차범근 해설위원의 조정을 받고 있으며, 그의 지칠 줄 모르는 강철체력은 배터리 충전 때문이라는 내용이다.
이는 차범근 해설위원의 '버전2'를 의미하는 등번호 2를 원했지만 오범석이 이미 2번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22번을 달 수 밖에 없었다는 것. 또 그가 머리를 삭발한 것은 태양열 충전을 위해서라는 것이다.
또 "차두리 선수가 나오면 휴대폰을 꺼달라"며 "전파충돌로 인해 오작동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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