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가 19금 뮤비로 몽니 부리다가 '방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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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가 19금 뮤비로 몽니 부리다가 '방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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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4인조 모던락 밴드 '몽니'의 신곡 '나를 떠나가던'의 뮤직비디오가 높은 수위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몽니의 뮤직비디오는 동성간의 키스신과 성행위를 연상케하는 농도 짙은 베드신으로 지상파 방송 3사와 Mnet 등 각종 TV매체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기존의 뮤직비디오를 재 편집해 15세 이상 관람가와 19세 이상 관람가 두 버전으로 공개했다.

 

'나를 떠나가던' 뮤직비디오는 이미 유튜브에서 6,000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싸이월드, 미투데이,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KBS드라마 '추노'에서 '모가비'역으로 출연한 김영애와 '팬티꽃녀'라는 별명으로 화제가 됐던 모델 리파나가 출연, 키스신을 연출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몽니는 2005년 데뷔 한 4인조 모던락 밴드로 최근 정규 2 `디스 모먼트`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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