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최대 히트작인 '부부젤라'가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부부젤라는 선수들과 팬들로부터 소음이 너무 심해 경기에 방해가 된다며 곳곳에서 원성이 높은 남아공 전통악기다.
네티즌들이 찾아낸 한 동양화에 따르면 갓을 쓴 여러명의 남성들이 부부젤라와 흡사하게 생긴 나팔을 불고 있다.
붉은 색으로 그려진 이 나팔은 긴 막대끝에 깔때기 모양이 달려있어 부부젤라와 너무나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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