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17일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전에서 구하라와 닮아 눈길을 끈 '리틀 구하라'가 곧 연예계에 데뷔할 예정이다.
21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준비한 이 응원전에서 '리틀 구하라'로 관심을 모은 진혜원은 현재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며 9인의 신인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요계에 만약 9인조 여성그룹이 탄생한다면 현재 9인조 걸그룹인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리틀 구하라의 이름은 진혜원으로 키 168cm에 무용을 배우는 15세 중학생으로 7세 때부터 춤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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