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연 최고 11.89% ELD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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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연 최고 11.89% ELD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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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하나은행은 다음달 2일까지 연 최고 11.89%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코스피200 지수연계 정기예금(ELD) 4종을 판매한다.

 

'안정형 66'는 가입기간 1년으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0% 이상이면 최고 연 6.80%를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장중지수와 관계없이 기준지수와 결정지수만을 비교해 이율이 결정된다.

 

'적극형 63'는 가입기간 1년으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 11.89%를 지급한다. 하지만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연 4.1%로 이율이 확정된다.

 

또 하나은행은 같은 기간 동안 특판 정기예금과 연계 없이 판매되는 1년제 ELD 128차 지수플러스 정기예금도 판매한다.

 

'디지털 26'는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 미만이면 연 0.0%, 기준지수 대비 100% 이상이면 연 5.50%를 지급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다.

 

'안정투자형 46'는 가입기간 1년으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 7.50%를 지급한다. 하지만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연 5.00%로 이율이 확정된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1년 만기 상품으로 최저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개인의 경우 1인당 1000만원까지 세금우대가 가능하다. 또한 원금의 90%까지 예금담보대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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