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동생 김동현 '로드넘버원'으로 안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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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동생 김동현 '로드넘버원'으로 안방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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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김혜수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방송인 김동현(36)이 MBC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로드 넘버 '으로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 김동현은 경상도 출신 분대장 장두식 역을 맡았다.


장두식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거친 성격을 지녔으나 부상을 당했어도 분대원들을 먼저 챙기는 자기 희생이 투철한 인물이다. 이장우 소대장(소지섭 ) 옆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고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서로를 신임한다.

김동현은 "2 만의 복귀작이 한국전 60주년을 맞아 제작되는 대작이라 영광"이라 "다소 무거운 주제의 드라마지만 극중 감초 역할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작품에 활력을 불어 넣을 캐릭터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김동현은 '로드 넘버 ' 촬영을 끝내고 시트콤 '이글이글' 촬영에 한창이다.

 

김동현이 출연하는 '로드 넘버 ' 23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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