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 쿨' 4억소녀 김예진 탈락에도 무슨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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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쿨' 4억소녀 김예진 탈락에도 무슨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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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인터넷 쇼핑몰 CEO '4 소녀' 김예진이 1 상당의 쇼핑몰 CF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탈락했다.

김예진은 트렌드 채널 패션앤(FashionN)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일 배틀 로얄 TOP CEO'에출연해 디자인에 대한 소신 있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나 결국 우승하지 못했다.

 

김예진은 평소 호탕한 성격 답게 " 1 해도 상관없다. 그냥 주고 하면 된다" 쿨한 모습을 보였다. 김예진은 "출연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간다. 앞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많은 도움이 같다" 결과에 승복하는 겸허한 태도를 보여줬다.

김예진에게 거침 없는 독설을 화제가 됐던 심사위원 우종완은 "떠나 보내면서도 마음이 무겁지 않고 기분 좋은 웃음이 나온다" 인사를 건넸다. MC 백지영과 유리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면서 김예진의 앞날에 진심 어린 격려를 해줬다.

 

제작진에 따르면 실제 촬영 현장은 어느 탈락자 발표 때보다 밝은 분위기였다고.

한편 4 소녀 김예진의 탈락으로 패자부활전으로 돌아온 심수연과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인애가 최후의 1 자리를 두고 겨루게 된다. 방송은 금요일 12. (사진=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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