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사강(본명 홍유진·30)이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일간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사강은 최근 일본에서 유학중인 남편 신세호(34)씨와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지인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사강은 2008년 KBS 2TV '전설의 고향'을 끝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내조에 전념하고 있었다.
사강의 한 측근은 "사강이 임신 초기라 의사 조언에 따라 외출을 삼가고 책과 음악을 들으며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강의 남편 신 씨는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시절 그룹 god의 안무 겸 백댄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일본에서 프라이빗 뱅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인 사강은 2007년 1월 네 살 연상의 신세호 씨와 화촉을 밝힌 후 3년 만에 아이를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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