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홍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장은 "소원성취라는 생애 가장 특별한 경험은 난치병 아동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런 정서적 지원에 공감하고 함께하는 우리은행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간의 투병 생활로 지친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유명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 일일 라디오 DJ, 나만의 연주회 개최 등 20여명의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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