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가수 탐탐(본명 김소연)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탐탐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탐탐은 KBS '사랑의 리퀘스트'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관계자는 "사고 충격으로 쇄골이 골절 됐다"며 "자세한 결과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탐탐은 20일 SBS '인기가요' 및 차후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완쾌시까지 입원치료를 할 예정이다.
한편 탐탐은 17일 첫 싱글 앨범 '슈퍼 보컬'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소녀가수 아이유(IU)의 보컬 선생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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