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연인 이진욱 향한 '애교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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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연인 이진욱 향한 '애교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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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류스타 최지우(35)가 현재 군 복무중인 이진욱(28)을 살살 녹일 애교 메시지를 전달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사진전 '내 마음의 아프리카' 를 연 최지우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 했다.

 

이 날 리포터 황성제는 최근 생일을 맞은 최지우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하며 "이진욱에게 받고 싶은 선물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지우는 "제 생일 케이크 언제 사 줄 거예요?"라고 이진욱을 향해 애교 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어 "(연인을) 생각만 해도 나쁘지 않네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최지우의 애교 섞인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최지우가 남친에게 애교 떠는 스타일인줄은 몰랐다", "이진욱이 당장 달려오고 싶을 듯", "아직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모습이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최지우는 아프리카 봉사활동 중 찍은 사진 몇 장을 소개하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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