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새 멤버, 비주얼 주연·리액션 빅토리아·요강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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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새 멤버, 비주얼 주연·리액션 빅토리아·요강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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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청춘불패'의 새 멤버가 전격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주연, f(x)의 빅토리아, 신인가수 소리가 새 멤버로 합류해 신고식을 치렀다.

 

주연은 애프터스쿨의 '렛츠 두 잇' 음악에 맞춰 드럼을 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고, 빅토리아는 성룡의 '취권'을 완벽히 연기해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비걸(B-girl) 출신의 신인 소리는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내며 완벽하게 신고식을 치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빅토리아가 특유의 말투로 '네~'를 연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눌한 말투로 천진하게 인사를 하고, 김태우의 장난에 굉장한 반응을 보이는 등 '대박 리액션'을 연출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함께 합류한 새 멤버 소리는 요강을 들고 즉석에서 춤을 추는 등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반면 새 멤버 주연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여 원 멤버들의 뒷담화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 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정말 귀엽다", "세 멤버 모두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청춘불패를 기대하겠다", "하차한 멤버들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청춘불패'는 인기 걸그룹 멤버 7명의 강원도 오지 적응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새 멤버 영입 전 소녀시대 써니, 유리, 포미닛 현아가 참여해 인기를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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