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김윤아(36)의 남편 김형규(34)가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김형규는 '김윤아가 카페에서 어린 아들을 앉혀놓고 흡연을 했다'는 한 네티즌의 글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김윤아 측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윤아는 담배를 피울 줄도 모른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는 KMTV VJ 출신으로 서울대 치의예과를 졸업한 후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2003년에는 그룹 '킹조'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다.
김윤아-김형규 부부는 4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6월 13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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