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김윤아(36)의 남편 김형규(34)가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김형규는 '김윤아가 카페에서 어린 아들을 앉혀놓고 흡연을 했다'는한 네티즌의 글을 문제삼았다. 이에 대해 김형규는 네티즌의 글 자체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한편, 김윤아는 최근 솔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다음달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남편 김형규는 KMTV VJ 출신으로 서울대 치의예과를 졸업한 후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김윤아-김형규 부부는 4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6월 13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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