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불명' 부른 J2, 네티즌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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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방불명' 부른 J2, 네티즌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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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화 '파괴된 사나이' 주제곡 '행방불명'을 부른 남성 듀오 J2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꽃미남 멤버 한 명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 J2 17 인터넷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선배 가수들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얼굴을 공개한 멤버가 등장해 깊이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짧게 담겨 있다. 

 

또한 응원 영상에는 가요계 대선배인 인순이가 등장해  "많은 분들이 기대해도 만큼 실력이 좋다"고 호평했고 배우 박주미와 엄기준은 "오래 활동할 있는 장수 그룹이 되길 바란다"고 데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외에도 엠블랙, 에이트, 씨엔블루 등도 J2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니 사진과 다른 느낌이다",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다. 같다", "또 다른 멤버도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J2의 소속사 관계자는 "J2는 가요계에서 주목 받는 남성 듀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조만간 나머지 멤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J2는 오는 7월 1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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