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결혼, 예비신부 13세 연하 직장인 '임신 2개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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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희 결혼, 예비신부 13세 연하 직장인 '임신 2개월차'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08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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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개그맨 황현희(38)가 결혼한다. 2세 소식도 전했다.

황현희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8일 "황현희가 오는 6월 10일 결혼한다"며 "13살 연하 예비 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황현희가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현희 결혼 주례는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가 맡으며 사회는 동료 개그맨 박성호와 김대범이 본다.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맡는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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