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철 NS홈쇼핑 사장 "원칙과 준법, 윤리 요구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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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철 NS홈쇼핑 사장 "원칙과 준법, 윤리 요구되는 시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08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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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7주년 기념행사…"고객과 협력사, 임직원 함께 성장하겠다"

▲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왼쪽 네번째)
▲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왼쪽 네번째)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지난 4일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우리에게 원칙과 준법, 윤리가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도상철 총괄사장은 "오늘날은 뛰어난 사업 역량만으로 미래를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객에게는 신뢰받는 브랜드로, 협력사에는 상생의 동반자로, 우리 임직원에게는 행복한 일터로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도 총괄사장은 또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속성장을 위한 기틀을 갖추고,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NS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과 전 임직원에게 창립기념선물이 전달됐다.

도상철 총괄사장을 포함한 15년 장기근속자 18명과 10년 장기근속자 21명은 기념패와 순금열쇠를 수상했다.

NS홈쇼핑은 '세계 최초의 식품전문 홈쇼핑'을 앞세워 2001년 5월 7일 창립했다. 2011년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헬프라인 제도' 'NS윤리위원회'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 등 고객과 협력사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시스템과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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