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김밥에도 '한류바람'이 부는가?
송승헌이 일본의 한 편의점 체인과 손을 잡고 출시한 '송승헌 삼각김밥'이 판매 시작 보름만에 무려 90억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다.
한국식으로 조리해 불고기 삼각김밥과 일본식 주먹밥인 오니기리 두 종류로 출시된 이 김밥의 가격은 각각 128엔(약 1730원)과 158엔(약 2130원)으로 현재 판매량이 5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류스타로서 송승헌의 가치가 삼각김밥에도 반영돼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송승헌은 부산에서 송해성 감독의 새 영화 '무적자'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촬영이 마무리 되는대로 아시아판 영화 '사랑과 영혼' 출연을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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