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새벽(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G조 예선 브라질과 북한의 경기에서 북한은 0-2로 뒤진 후반 44분 지윤남이 정대세(26.가와사키)의 헤딩 패스를 받아 통쾌한 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지난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이후 44년만의 골이다.
경기가 끝난 후 지윤남은 멋진 몸매를 보이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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