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감독의 축제 '미쟝센 영화제'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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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감독의 축제 '미쟝센 영화제'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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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 신인 감독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다.

 

배우 출신 방은진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702편의 응모작 중 국내 경쟁부문 본선에 오른 61편과 비경쟁부문 16편 등 7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경쟁부문 심사는 '비정성시'(사회),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ㆍ판타지), '4만 번의 구타'(액션ㆍ스릴러)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상영작 예매는 CGV홈페이지(www.cgv.co.kr), 관람료는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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