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 위원장은 "사전에 후보 중 한명이 3분의 2 득표를 하면 만장일치로 하기로 했다"며 "3분의 2 이상 득표자가 있어 내정자를 선택하지 않은 분도 만장일치로 어윤대 씨를 추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 내정자는 3개 은행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국제금융센터 소장를 지냈으며 국제금융을 전공하는 등 금융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위에 있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 "고대 같은 큰 기관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경륜과 경험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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