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멤버 '꿀벅지' 유이의 귀여운 뱃살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케이블 티비에서 방송될 '플레이걸즈 스쿨'을 촬영하는 애프터스쿨의 무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유이는 골프를 소재로 한 드라마 '버디버디'의 주인공으로 낙점, 완벽한 골퍼를 연기하기 위해 운동에 전념하면서 다른 멤버에 비해 다소 살이 찐 듯 보인다.
글쓴이는 "심하게 타이트한 바지 때문에 뱃살굴욕까지ㅠㅠ"라며 "실제로 보면 근육 있고 날씬한 몸매인데 유독 사진에서만 통통해 보인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게시글 밑에 댓글을 달며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눴다. "유이 허벅지만 통통한 줄 알았는데 뱃살까지 있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있는 반면 "저 정도면 날씬한거지 사진 몇 장 가지고 그러냐", "남자들은 통통한 여자를 더 좋아한다"며 유이를 옹호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유이의 모습이 '인간적'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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