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휴가철 '환전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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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휴가철 '환전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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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우리은행
은 여름 환전 대축제인 '즐거운 여행 알뜰한 환전 페스티벌'16일부터 오는 915일까지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해외여행과 배낭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한다.

 

행사기간 중 항공기 탑승권, 예약증 제시 고객에게는 주요 통화에 대해 금액에 관계없이 70%의 환율우대를 적용키로 했다.

 

여권 제시고객과 외화예금 신규나 우리카드(체크카드 포함) 신규 고객에게는 2000달러(미화) 상당액 이하 환전시에도 최고 60%까지 특별 환율우대해 준다는 계획이다.

 

인터넷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환율우대 이벤트도 병행한다. 인터넷 환전 고객 및 환전 공동구매 이용 고객에게는 각각 최고 70% 80%의 특별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영업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 및 미화 1000달러 이상 해외송금, 외화예금 신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총 111명을 추첨해 우리 기프트카드와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전 행사는 소액환전고객은 물론, 항공기 탑승권/예약권 제시고객과 여권 제시고객, 신용카드 신규 고객, 외화예금 가입고객 등에게도 최고 7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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