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46) 감독이 한고은(35)과의 결별설에 대해 "당황스럽다"며 불편한 입장을 드러냈다.
김동원 감독은 14일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인 한고은과 사귄지 1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김 감독은 이어 "한고은은 현재 '사랑의 리퀘스트' 촬영차 페루에 갔으며 어제도 안부 전화를 나눴다"며 뜬금없이 "갑작스런 결별설 보도에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GnG프로덕션도 마찬가지로 "한고은으로부터 결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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