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대니얼 래드클리프의 굴욕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뉴욕에서 열린 제 61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대니얼은 케이티 홈즈와 함께 수상자 발표를 위해 무대로 나섰다.
문제는 케이티 홈즈가 대니얼 래드클리프보다 키가 훨씬 컸던 것.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해리포터가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 같다", "잘 자라지 못한 해리포터의 굴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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