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은 한국팀 극찬하고 히딩크는 혹평? 엇갈린 반응

공평화 2010-06-13 1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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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에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히딩크의 예상도 빗나간적이 많아 우리가 상승세를 타서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도 우리가 내내 주도권을 쥐고 흔들며 골을 넣었으면 합니다. 기회를 오면 잘살려서요.

프란체스카 2010-06-13 11: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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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우리 대표팀은 선전을 했고 이겼습니다.
히딩크가 대표팀에 대해 혹평을 한것은 애정때문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2:0으로 이기긴 했으나 초반에 집중력을 발휘하긴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경기운영이 매끄럽지 않았다는 것은 경기를 시청한 분들이면 다 아실거라고 봅니다.
우왕좌왕했죠. 몇몇선수들의 플레이가 눈에 띄어서 그렇지 전체적인 분위기는 별로였습니다.

이정헌 2010-06-13 11: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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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히딩크와 같은 생각이다.

우리의 목표는 예선통과나 16강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확실히 우리나라가 예전보다 잘해진건 사실이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실력

을 다 발휘하지 못한것도 사실이다.

만약 히딩크가 감독을 했더라면 더욱더 알찬 조직력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이다.

허정무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능력치를 100% 다 활용하지

못했다고 말하는거 같다.

이덕현 2010-06-13 1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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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는 진정으로 한국을 사랑하기 때문에 마냥 칭찬만 하지 않은 것 같다. 어제 경기 잘했다. 하지만 몇 번의 완벽한 찬스를 날린 것은 아쉽다. 패스타임이 약간 빨라졌지만 아직은 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석주 2010-06-14 1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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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동구형님... 달리는 말에 채찍질이라...
방심은 금물, 결승까지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