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한강입수 "약속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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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강입수 "약속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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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본명 길성준)이 12일 오후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강에 입수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자신이 첫 단독 MC를 맡은 tvN '뮤직쇼 뉴턴'의 기자간담회에서 "'뉴턴'의 첫 방송 후 만약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지 못하면 한강에 뛰어 들겠다"고 공언한데 따른 실행이다.

 

'뉴턴'은 방송당시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밖에 차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당시 길은 "반포대교 남단에서 (한강에 뛰어드는) 날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검색어 1위를 할 자신은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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