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조 걸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손가락화상 입고 깁스를 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12일 오전께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해당 사진과 함께 사고 사연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내 손가락이 왜 이렇게 클까요?"라며 "오늘 숙소에서 넋 놓고 라면 끓이다가 그만 2도 화상을..."이라며 "걱정은 말라 화상부위는 작다"고 말하며 걱정할 팬들을 안심시켰다.
'2NE1' 팬클럽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쾌차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글들을 온라인상에 실시간으로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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