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엠블랙' 미르의 누나인 배우 고은아가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은아는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휴가차 강원도 한 수영장을 찾아 찍은 7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고은아는 하얀 비키니 수영복과 자극적인 노출을 한 의상으로 풍만한 가슴과 매끈한 다리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제2의 김혜수다", "제시카고메즈가 울고 갈 몸매다"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영화 '10억',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줬던 고은아는 최근 차기작을 물색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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