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은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하는 KBS2 '천하무적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철도대장정4탄'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이날 투수로 나선 임창정은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에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창렬, 이하늘과 함께 '천하무적야구단'의 창단 멤버로 활동해 온 임창정은 그동안 야구단의 입지를 굳히고 사회인야구를 활성화시키는데 한몫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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