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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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에 신규 선임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02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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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에 신규 선임됐다.

KAIDA는 최근 열린 2018년 정기총회에서 정우영 대표가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정우영 신임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KAIDA 회장 임기는 이달부터 향후 2년이다.

KAIDA 관계자는 "정 신임 회장은 업계 내에서 수입차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어 현재 수입차가 당면한 여러 과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혔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차업계는 정 신임 회장이 회원사간 균형 있고 협력적인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신임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입차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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