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사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리 희망나무 장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농가 자녀와 복지 사각지대 꿈나무를 위한 교육복지를 제공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NH투자증권은 농촌 지역 중심으로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0명을 선발했다.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전년도 장학생 17명에게는 대학입학 축하격려금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인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학교 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 장학금을 지원한 학생 수는 총 5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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