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우대이율과 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KB행복맘적금'을 6월 1일부터 판매한다.
KB행복맘적금은 자유적립식으로 계약기간은 6~36개월까지이며 최초가입금액은 5만 원 이상이다. 월 최대 3백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최고 연 3.3%의 기본이율에 연 0.8%포인트의 우대이율, 가입축하이율 0.3%포인트를 제공해 36개월 기준으로 최고 4.4%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적금 만기를 출산 예정일 또는 아이의 백일 등에 맞출 수 있도록 일단위로 가입 가능한 '만기 셀프 디자인 기능'과 임산부가 출산과 산후조리 등 불가피한 사유로 당일 해지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적금 만기 후 3개월까지 가입 시 기본이율을 주는 '산모사랑 만기우대 서비스' , '산모사랑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우대이율과 부가서비스로 임신과 출산의 기쁨이 배가 되길 바란다" 며 "정부의 출산장려 지원정책과 함께 출산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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