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정태 회장은 "평화올림픽 현장에서 남한 청년들과 탈북 청년들이 한 마음으로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한 뜻 깊은 순간을 간직하자"면서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다가올 통일시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하나된 평창 예∙적금' 상품의 평균잔액과 매칭한 기부금을 대회 개최지역의 동계스포츠 양성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총 111억원을 후원하고 은행 본점에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개관하는 등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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