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개발원은 23일부터 우리나라 중고차의 해외수출을 활성화 하고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해 수출용 중고차의 사고이력정보를 영문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침수 이력을 숨긴 차들이 중고차 수출단지를 거쳐 해외에 판매되고 있어 국가와 기업브랜드 이미지가 손상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보험개발원은 이에 따라 해외 구매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카히스토리 영문서비스 URL에 접속하고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사고정보를 알수 있고 PC나 스마트폰에서 모두 조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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