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올해 1분기 '최고의 영업인 상(Sales Top Performer Award)' 시상식을 27일 개최했다.
SC제일은행에 따르면 이 상은 세일즈 우대 및 성과주의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신설된 것으로, 시상식은 매 분기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리차드 힐 행장을 비롯 SC제일은행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해 총 15명의 우수 영업인을 시상했다.
'최고의 영업인상'의 수상자는 소매금융, 기업금융 등 12개 분야 영업직무 직원들 중 종합 세일즈 성과를 평가해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최고 5000 만원의 및 10일의 포상휴가 △해외 여행상품권 또는 고급승용차 대여 등의 포상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경쟁력 발전을 위한 '최고의 영업인 아카데미 참여' 등 다양한 역량강화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분기별 수상자는 연간 최우수 자로 추천될 수 있는 자격도 가지게 된다.
리차드 힐 SC제일은행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발전을 위해 이러한 제도를 만들게 됐다"며, 성과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는 성과주의 문화 확산과 세일즈 우대 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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