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시 여성 듀오 폭시(다함, 한장희)가 남아공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폭시는 각기 다른 6벌의 섹시한 월드컵 의상을 입고 섹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각종 공연 무대와 길거리 응원전에서 실제로 입을 의상이다.
이번 화보를 위해 폭시 멤버들은 각자의 몸에 'Again Corea'라는 글귀와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치우천왕 문양을 새겨 넣기도 했다. 또한 평소 좋아하는 선수의 이니셜도 몸에 새겨 넣을 예정으로, 선수 이름과 부위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폭시의 소속사 MC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월드컵 콘셉트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시즌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노래도 조만간 발표한다"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사진= 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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