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축구대표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희망의 열정축제'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대표팀 응원이벤트와 랜드화(남아프리카공화국의 화폐) 환전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다음달 10일까지 KT와 함께하는 'Twitter와 Blog 퀴즈 이벤트'에 응모해 정답을 맞추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응원 티셔츠(매주 16명)와 기프티쇼(매주 16명)를 제공한다.

한국대표팀 16강 진출 시 이벤트 기간 내 미화 300불 이상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골드리슈 50g(1명), 미니 자블라니 축구공(60명), 응원 티셔츠(100명)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월드컵 경기 관람을 위해 출국하는 응원단과 관광객이 랜드화를 인터넷 및 주요 영업점(강남역, 강남중앙, 광교영업부, 영업부)에서 환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터넷 환전 시에는 금액에 따라 최고 4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최미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