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7일부터 윈도우 모바일용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인 '신한 S뱅크' 서비스를 개시한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윈도 모바일 6.1 및 6.5 버전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옴니아 1, 2 계열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S뱅크 애플리케이션은 통신사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뿐만 아니라 신한 모바일웹(m.shinhan.com)을 통해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10일 출시된 신한 S뱅크는 가입자 수 6만3000여명으로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 수를 확보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 7월 중 위치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지점 위치정보와 가맹점 쿠폰서비스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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