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신입행원 부모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휘 행장이 대구지역을 방문해 입행 2년차 이하의 신입행원과 부모님들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행원들이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카네이션을 증정하는 등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종휘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입행원 부모님들께 "우수한 인재를 우리은행에 보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신입행원들에게는 "충효사상은 우리은행 111년 전통을 대표하는 기본가치 사상으로, 신입행원들이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선배들을 존중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은행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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