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판 송혜교'로 알려진 중국 스타 장우기가 재벌 2세와 공항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언론과 포털사이트들은 지난 27일 오전 장우기가 재벌 2세 남자친구 왕소비와 공항에서 입맞춤 하는 장면을 보도했다.
장우기는 송혜교와 닮은꼴 성형으로 유명한 중국의 스타로 이날 모자를 살짝 눌러쓰고 여행가방을 직접 끌었으며 얼굴도 가리지 않았다. 이후 왕소비가 나타나자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반갑게 포옹과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장우기와의 공항키스로 열애 사실이 들통난 왕소비는 지난해 톱스타 장쯔이와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한편, 1988년생인 장우기는 홍콩 최고의 스타 주성치 사단의 여배우로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CJ7-장강 7호' 에 출연하면서 스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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