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승주 인턴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3월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에게 차량을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은 26일 '2018 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국가대표 발대식'에 맞춰 쉐보레 올란도 2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마음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기증된 올란도는 노르딕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신의현, 원유민 국가대표 선수의 훈련 장비 이동 등에 활용될 계획"이라며 "올란도는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고 안전성과 주행 편의성을 구현해, 국가대표들의 훈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