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주아민과 결별, 진심으로 아꼈다"
상태바
MC몽 "주아민과 결별, 진심으로 아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별했지만 우린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고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MC몽(본명 신동현ㆍ31)이 2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연인이던 신인 연기자 주아민과 헤어졌다고 공개했다.

MC몽은 "우리가 만난 지 2년여 동안 진심으로 행복했고 그 친구 덕분에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서로 많은 경험을 했다"며 "각자 지금 생활에 충실하자며, 꼭 이겨내고 행복하자며 지금 막 전화를 끊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따뜻한 일, 좋은 일도 있지만 각자 자란 환경에 따라 이상과 현실은 다를 수 있다"며 "사실 근본적인 잘못들은 다 제 탓이며 여자를 감싸주라고 신이 가슴을 넓게 만들어준 남자인데 결국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