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으로 알려진 니콜(카라 멤버)과 키(샤이니 멤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21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니콜과 키가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둘 사이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 네티즌은 "압구정에서 찍힌 거라던데"라는 설명과 함께 "니콜 손에 들린 문제집을 보아 수능 공부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에서 니콜과 키로 추정되는 두 사람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나 많은 네티즌들은 니콜과 키가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미 두사람은 지난달 23일 SBS '강심장'에서 '절친'임을 밝혀서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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