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6코어 데스크톱 첫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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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6코어 데스크톱 첫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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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는 20일 국내 최초로 6개의 코어를 장착한 인텔 i7 익스트림 CPU(코어명 걸프타운)를 탑재한 데스크톱 신제품 '드림시스 P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4개 코어를 장착한 쿼드코어 CPU에 비해 40% 가까이 성능이 향상돼 고사양 작업을 동시에 수행해도 무리가 없다.

터보 모드에서는 불필요한 코어에 전력을 차단하고 작동중인 코어의 성능을 높이는 설계로 전력 효율성도 높였다.

또 최대 2TB(테라바이트.1TB=1024GB)의 저장 용량을 지원하며, 엔비디아 GTS250 그래픽카드를 채택해 3D 게임에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삼보컴퓨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진행, '한컴오피스 2007 홈에디션', 320GB 외장하드 등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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